몇년만에 읽는 소설인지...매번 성공에세이나 영어 탈출기, 몸짱되기, 그리고 잡지들만 손에 붙들고 다녔다. 게다가 인터넷 하면서부턴 책도 잘 손에 잡지 않았다가 요즘에서야 책을 다시 읽는데, 소설은 정말 오랫만에 읽는다. 연인에 대한 다른 인물들의 다른 사건들을 옴니버스 식으로 열거해놓았고 그래서인지 지루하지도 너무 아쉽지도 않는 내용들이 꼬리를 물고 늘어져있다. 애틋함도 있고 너무 오래되어 버린 바래진 아련함도 있다. 한마디로 재밌다. ^^

덧. 임원들도 출장가서 아예 근무시간에 대놓고 읽는다. -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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