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DC 2010에서 발표된 아이폰4가 7월 18일에 국내에도 출시된다는 기쁜 소식이 아침부터 여기저기에서 들려온다. SKT 개인인증자인 나는 어찌해야하나... 아마도 KT에서 신규가입 후, 다시 유심기변 신청해서 SKT로 와야하나? 머리 아프다.

어쨋거나 새로운 아이폰4의 여러가지 기능 및 변경사항들 중에 내 눈에 띄는 것은 디스플레이! 어떻게 326픽셀을 1인치에 때려넣었을까? 참...대단하다. 이게 뭔말이냐 하면, 인터넷에서 긁어온 이미지들은 출력할 때 해상도가 낮아서 깨진다는 얘기를 들어보신 분들은 알지도 모르겠다.

일반적으로 웹 혹은 모니터에서 보기위한 이미지는 해상도가 72dpi(dpi=dot per inch)면 충분하기 때문에 포토샵에서도 저장시 해상도를 72dpi로 할 것인지 300dpi로 할 것인지에 대한 설정이 있다. 즉, 모니터용으로 저장할 것인 아니면 출력용으로 저장할 것인지에 대한 설정이다. 글을 읽을 때 모니터에서 뚫어져라 보는 것이랑 출력해서 보는 것을 비교해볼 때 출력물을 보는 것이 훨씬 눈이 덜 피로하다. 왜 그런지는 나도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어쨋거나 모니터를 볼때 우린 72dpi의 해상도들을 보고 있다.
근데 왜 아이폰에다가 300dpi이상의 디스플레이를 때려넣었나?! 더 선명하게 많은 것을 누리라고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아이폰용 iBook도 큰 이유가 아닐까 싶다. 출력용 해상도 급으로 겁나게 눈 덜 피로하게 책을 읽어라~ 그래야 iBook store로 장사 한판 벌여보겠다...뭐 이런 이유도 있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화상통화 기능인 Facetime!
이건 뭐 아이폰4 사용자들은 Skype 따윈 설치하지 말라라는 것인가? ㅋㅋㅋ wifi만 접속되어 있으면 지인이 어느나라에 있건 상관없이 화상통화를 할 수 있다는 것 아닌가! 무료로! 자주 출장가시는 아버님들은 애들 얼굴 보기 위해서 자동으로 아이폰4를 2대 살 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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