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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사용한지 1년반이 다되가는 PowerBook G4 1GHz 12inch. 집에서 사용할 때는 언제나 옆구리가 가득차있는 모습이 된다. 저 작은 놈한테 몹쓸 짓을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처음 사용할 때 윈도우에서 맥으로 스위치 하는게 생소해서 조금 답답하긴 했지만 1달정도 사용한 후부터는 이 녀석의 막강한 기능과 뛰어난 이동성 덕분에 정말 많은 일을 해낼 수 있었다.

이 12인치 모델을 팔고 15인치 모델로 가려는 고민도 많이 했지만 애플캐어도 2년 정도 남았고, 애플캐어가 끝날 때 쯤에는 intel칩이 들어있는 새로운 파워북이 나올테니 그 때까지 잘 사용하기로 마음 먹었다. 이젠 예전처럼 작업량이 많지도 않으니 2년정도는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파리 호텔에서 찍은 사진.

유럽은 우리나라만큼 개방형(공짜) 무선랜이 없어서 가끔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랜선이 제공되는 호텔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노트북을 안 가져갔었으면 DV테이프를 캡쳐 받지 못해서 5개분량 이상을 촬영할 수 없었다. 언제나 든든한 파워북!

배터리에 이상이 생겨 교체 받기 전에는 2시간도 겨우 겨우 가고 30%정도 잔량이 남아있을 때 배터리 경고문도 없이 그냥 잠자기 모드로 들어가더니 배터리를 교체 후에는 간단한 워드 작업을 할 경우에는 무려 5시간 가까이 사용시간이 표시되었다. (비록 해상도 밝기는 1칸 밖에 안되지만...)

물론 실제로 5시간이나 지속되지 않을테지만 그래도 표시라도 해주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가?! 게다가 밖에서 사용할 때 블루투스를 끄고 무선랜으로 인터넷 서핑을 할 경우 4시간 30분 정도 사용할 수 있었다.

아직 밖에서 포토샵 작업을 해본 적은 없지만 이전처럼 배터리 잔량이 30%가 되나 안되나를 마음 조리면서 확인할 필요가 없게 되어 너무 좋다. 이제 배터리 관리에 신경 좀 써야지. 애플캐어가 아직 2년이나 남았으니 아껴서 잘 써야지. ^^

스위칭
Apple & Digitalware. 2004.10.23 03:11

맥을 올해 2월부터 사용하면서 이제는 거의 모든 작업들은 파워북으로 하고 있다. MS Office 2004 for MAC를 설치하면서 거의 IBM으로 작업을 할 이유가 없어졌다. 하지만 한가지만은 IBM으로 하고 있었다.

바로 이메일확인

오래전부터 outlook을 사용해왔고 사용하는 유료계정만 3개나 되기 때문에 수많은 메일들을 백업하고 맥으로 옮기는 것을 실패하다가 오늘에서 과감히 백업만 하고 그냥 맥으로 메일을 확인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사용 중인 모든 계정을 mail 어플에 등록해버렸다. 이젠 급한 메일도 집에까지 가서 확인 할 필요가 없어져서 다행이다. 이러다 IBM을 팔아버리는 일까지 생길지도 모른다. Virtual PC를 설치하면 정말로 그렇게 되버릴지도...;;

올해 2월에 구입한 이후로 단 한번도 후회해본 적이 없는 물건 중 하나다. 정말 너무너무 사길 잘 했다는 생각밖에 안 드는 대단한 물건이다! 나에게 레포트 도우미, 놀거리 제공은 물론, 돈벌이도 도와주는 Apple PowerBook G4 1GHz 12i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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