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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유재석이 TOP100 귀를 얻게 된 이유

주변에 보면 정말 센스가 넘치는 사람들이 많다. 나만 빼고 다들 센스가 넘치는 것 같다. 돈 잘 버는 친구 녀석은 경제에 남다른 센스가 있고, 회사에서 일을 잘하는 녀석은 항상 일에 대한 센스가 넘치는 것 같다.
청담이나 이태원에 나가보면 패션센스가 있는 사람들은 또 왜 이렇게 많은지. 학교나 회사에서 PPT를 만들 일이 있으면 디자인에 센스가 넘치는 사람들도 꼭 1~2명씩 존재한다. 하물며, 유재석은 웃기고, 진행도 잘하는데, 음악에 대한 감이 좋아서 TOP 100 귀까지 가지고 있다.

 

이렇게 센스가 넘치거나, 해당 분야에 감이 좋은 사람들은 왜 그럴까?

우선 “센스가 좋다” 또는 “감이 좋다”라는 의미가 무엇인지부터 생각해보자. 일반적으로 "센스가 좋다, 감이 좋다"는 대단한 노력을 하지 않은 것 같은데 해당 분야에 재능이 있어 보인다. 라고 사람들이 알고 있다. 즉, 전문분야가 아닌데 재능이 있어 보인다 라는 뜻이다.

누가 경제 전문가에게 경제 센스가 있어 보인다라고 당연한 얘기를 하겠는가? 일반 회사원인데 재테크를 잘해서 경제 센스가 있다고 말하는 것이고, 패션 디자이너가 아니고 일반 대학생이기 때문에 패션센스가 있다고 칭찬을 해주는 것이다.

그런데 말이다. 잘 생각해봐라. 주변에 센스가 좋은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지를.
과연 그 사람들이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고 있는가? 그리고 본인을 돌아봐라.
패션 센스가 없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면, 당신은 패션에 대해서 관심이 없다. 그리고 패션에 대한 정보를 모으기 위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옆에 주식으로 매달 10%씩 수익을 올리고 있는 친구가 부러운가? 그저 경제적인 감이 좋은 것으로만 보이나? 그 친구는 주식에서 수익을 얻기 위해서 항상 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당신보다 주식 관련된 정보들은 훨씬 많이 가지고 있다. 어떤 회사가 어떤 신제품을 출시했는지, 출시한 이후에 시장의 반응은 어떤지, 향후 출시할 계획이 있는 제품들은 무엇이 있고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바는 무엇인지 등 당신은 모르는 정보들을 끊임없이 모으고 있는 중이다.

그들은 끊임없이 정보를 모으고 실패를 한다.

센스가 좋은 사람, 감이 좋은 사람은 항상 해당분야에 대해서 끊임없이 공부를 하고 실행을 해본다. 그리고 적은 금액으로 많이 실패를 해보고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을 빠르게 파악해둔 상태이다. 그래서 실패가 점점 줄어 들은 상태이다. 그래서 주식을 사도 오르고, 대충 걸쳐도 옷을 잘 입는다. 그런데 그런 노력을 쏟아부은 시간들은 남들에게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노력하지 않았는데 그냥 원래부터 잘하는 것처럼 보인다. 말 그대로 감이 좋아 보일 뿐이다.

센스가 좋은 사람이 되려면 해당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실천으로 옮겨야 한다. 시간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하냐고? 그 시간을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고민하는 것도 결국 본인 실력이다. 센스 좋은 사람들이 시간 없다고 불평하면서 가만히 있었는 줄 아는가? 그들은 자신이 좋아해서든, 필요해서든 아무 불평 없이 묵묵히 자신이 필요한 정보들을 수집하고 본인에게 적용해보면서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를 해온 사람들이다.

그래서 뭘 해야 하나?

마냥 부러워하지 말고, 일단 해봐라. 곧 센스 넘치는 사람이 되어있을테니.
당장 유튜브에서 관심 있는 분야 하나만 검색해서 영상을 봐라. 유튜브가 당신에게 관련 영상들을 수없이 쏟아낸다. 그리고 이거 전부 다 공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