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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을 하는 14가지 이유

야근하는 이유
1. 머리가 나쁘다. - 남들이 1시간만에 할거 하루종일 한다.

2. 집중력이 없다. - 그래서 남들이 1시간만에 할거 하루종일 한다.

3. 꼴에 자존심이 세거나 대인관계가 나쁘다. - 그래서 물어보지도 않는다. 혼자서 물고 늘어진다.

4. 왕따이다. - 끙끙거려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5. 미련한 주제에 고집이 세다. - 예를 들어 자기 업무습관하나 고치거나 장비하나만 들여놓거나 또는 돈 몇푼만 쓰면 될걸 매번 야근한다.

6. 눈치가 없다. - 다른 사람이 하는 걸 보고 따라하거나, 기존에 어떻게 해결했는지 찾아보지도 않고 고지식한 방법으로 끙끙거린다.

7. 리더쉽이 없다. - 사람을 지휘해서 시너지효과를 내야 하는데 혼자서 끙끙거리고 사람을 부릴 줄을 모른다. 같이 일하는 멀쩡한 사람 병신 만든다.

8. 외롭고 짤릴 까봐 불안하다. - 이런사람들은 칭찬받기 위해 야근한다. 성실하다, 열심이네.. 이런 소리를 듣고 싶은 것이다.
참으로 한심하고 불쌍한 케이스로 이런 사람 자신이 일할때 남들은 술이나 마시고 뺀질거리는 척 해도 학원다니며 자기계발하여 결국 자기보다 먼저 승진하고 구조조정에서도 살아남는다는 것을 모른다.

9. 남의 일까지 도맡아 해준다. - 위의 케이스에서 한 발 더 나아간 케이스로 인망을 얻기위해 본인의 일도 제데로 못하는 주제에 남의 일까지 도와준다. 특히 이쁜 여사원 많이 도와주는데 애석하게도 이쁜회사원들 자기 일 도와주는 사람에게 호감은 있겠지만 결국은 귄위나 능력있는 남자에게 간다.남의 일은 도와주다 채이는 놈들이다.

10. 게으르고 뺀질댄다. - 남들 집중해서 일할때 괜히 사람 불러서 같이 커피마시자, 담배피자면서 방해나 하고, 메신져나 동호회사이트가서 글질하고 채팅하고 앉았다. 한마디로 하기 싫은 일 억지로 하고 있는 케이스이며 본인은 여유라고 미화한다. 제발 다른 사람은 건들지 마라. 자기계발을 안 하므로 일의 숙달이나 새로운 일에 대한 적응도 늦다.

11. 여자친구나 애인이 없다. - 그러니 남들 연애할 시간에 야근하고 앉았다. 매력없는 찌질이거나, 이성에 대한 혐오증과 히스테리로 무장한 인간이다.

12. 부업하고 있다. - 웹디자인계통에 이런 애들 많다.
아는 사람일 도와주거나 부업으로 알바 뛴다고 야근한다. 뭐 굳이 뭐라하고 싶지는 않은데 멍청한 팀장이나 경영자는 열심히 야근하는 줄 안다. 집에 컴퓨터가 없냐? 집에 가서 좀 하지? 이런애들은 종종 회사일보다 알바에 더 치중하기도 한다.

13. 잡큐가 부족하다. - 계획도 없고 시간관리도 못한다. 일의 우선순위도 따지지 않고 생각없이 일하는 고문관형이다. 상당히 비효율적이라 종종 제때에 끝내지 못한다.

14. 잘 까먹고 조심성이 없다. - 흐리멍텅한 케이스로 말귀 잘 못알아듣고(평소 일이나 동료의 업무스타일 애로사항등에 관심이 없으니 말귀를 못알아듣는 것이다.) 메모를 안 하여 툭하면 까먹어 사고치기 일쑤고 중요한 전화번호하나 암기 못하여 찾을때마다 온 서랍 서류 다 뒤진다. 흐리멍텅해서 자기 업무를 감당 못하는 스타일이다. 어벙하게 생긴 애들은 십중팔구다. 사람은 생긴데로 논다.
단 이런 애들은 자존심도 없어서 욕먹어도 잘 견딘다.상사의 화풀이감으로 최고다. 상사가 갈구다말고 동정심이 생겨 술사주는 애들중에 이런애들 많다.


제발 좀 쓸데없는 야근 좀 하지 말자고...

출처:rer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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