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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긍정을 선택한다.

내가 거지같이 살면서도 의욕에 넘칠 수 있었던 것은
내 마음이 환경을 지배했기 때문이다.
인생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마음에 달려 있다.
마음은 마치 핵과 같다.
핵은 가만히 있을 때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원자핵에 중성자를 집어넣어 핵분열을 일으키게 하면
그 온도가 1억도까지 올라가면 엄청난 에너지를 발산한다.


인간의 마음도 마찬가지이다.
마음 그 자체에는 아무런 힘이 없지만
희망과 꿈이 믿음이란 중성자와 결합될 때,
핵분열하듯 무한대의 에너지가 창출되어 삶에 혁명을 일으킨다.
마음의 핵이 어느 방향으로 향하느냐에 따라
우리 삶은 성공하기도 하고 실패하기도 한다.


삶이 신비한 것은 그 속에 무한한 가능성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원로학자 유태영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