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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공황장애 같은데 정신과 병원에 가도 될까?

 

이제는 공황장애이라는 병이 미디어를 통해서 자주 나오기 때문에 낯설게 느껴지진 않는다. 하지만 공황장애 때문에 정신과의원에 가는 것은 뭔가 큰일인 것 같다. 그래서 미루고 미루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지는 지경까지 이르게 된다.

 

특히, 사업하는 분들은 지속적으로 걱정을 줄이고 해결하지 못해 결국 스트레스로 인해서 공황장애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이전 포스팅 중에 걱정을 줄이는 방법(자기관리론)도 도움이 될 테니 참고하길 바란다.

 

공황장애

나도 30살 초반에 공황장애가 왔었고 정신과 의원에 가서 약을 처방받아서 6개월 정도 먹었던 경험이 있다. 지나고 보니 별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주변에서 누군가 불안해하는 증상이 보이면 쉽게 눈치챈다. 그리고 바로 정신과에 가보라고 조언을 한다.

 

공황장애의 증상

공황장애는호르몬 불균형 때문에 발생한다고 알고 있다.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해결이 되지 않으면 점점 스트레스가 누적되게 된다. 그리고 나중에는 정말 별일 아닌 것에도 문제 해결은 되지 않고 최악의 결과만 생각하게 되는 상황이 된다.

 

여기부터 불안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이 분비되고 이 때문에 더 불안감을 느끼게 되고 또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고 더 불안감을 느끼게 되는 악순환에 빠져서 불면증, 불안감 등에 시달리게 된다.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은

  • 숨이 가빠지고
  • 심장이 엄청나게 빨리 뛴다고 느껴진다.
  • 그리고 점점 숨 쉬기 힘들어지며
  • 곧 죽을 것 같은 느낌까지 들기도 한다.

일상 생활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상태가 심각해지니 늦기 전에 병원에 가야 한다.

 

 

 

공황장애는 정신력으로 돌파 못한다.

그런데 정신과 병원에 가면 내가 정신병자가 되는 것 같아서 정신력으로 돌파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멘탈 갑 상위 5%가 아니라면 정신력으로 공황장애를 극복하는 것은 너무 힘든 일이다. 오히려 병원에 가지 않는 기간 동안 이런 것조차 극복하지 못하는 본인이 한심하게 느껴지고 자존감만 박살 나는 상황이 될 수 있다.

 

정신과 병원 가면 무슨 일이?

막상 정신과 병원에 가면 영화처럼 편안하게 생긴 소파에 누워서 의사에게 미주알고주알 하기 싫은 고민거리들을 고백해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보통 진료는 이렇게 진행된다.

 

의사 : 어떻게 오셨죠?
환자 : 갑자기 숨이 가빠지고, 잠이 잘 안 오고,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의사 : 공황이네요. 약 처방해드릴게요. 약 3일 정도 먹어보고 경과를 봅시다.
환자 : 그게 끝인가요?
의사 : 네 나가서 처방전 받아가시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게 진료는 끝나며 약국 가서 약 처방받고 먹으면 된다. 약을 먹으면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30분 ~ 1시간 이내에 증상들이 완화된다.

 

추가적으로 하면 좋은 것들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몰입할 수 있는 육체적인 취미 활동을 하는 것이다. 하루에 1~2시간 정도 하는 것이 좋다. 그중에서 가장 좋은 것은 중간 정도 강도의 운동을 하는 것이다. 약을 복용하면서 웨이트 트레이닝, 빨리 걷기, 천천히 달리기 등의 운동을 하루 1시간 정도 하면 증상이 많이 좋아진다.
그리고 정신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가족처럼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공황이라는 것을 얘기하고 6개월 정도 도와줄 것을 청하는 것도 매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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