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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주신 신이여 감사합니다.

성장에는 고통이 수반하고, 이것은 성장에 크나큰 장애가 될 수 있다.
그러나 고통은 일시적이지만 성장은 영속적이다.
신은 잠시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지만
그 대가는 영원히 지속될 성장의 박탈이다.
우리 삶에 고통을 허락하여 성장하도록 도와주시는 신에게 감사해야 한다.
큰 고통의 결과는 성장이기 때문이다.

- 심리학자, 존 레도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