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전혀 진도 못 나가고 있는 책 -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2015. 11. 28. 최근 시작한 책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벌써 표지를 넘긴게 한달이 넘었는데 1/4도 못 읽었음 ㅠㅠ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2010. 7. 28. 정윤이란 인물은 수없이 얘기했던 "내.가.그.쪽.으.로.갈.께"를 직접 적어본 것이 아마 딱 한번일 것일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정윤이 강의하는 강의실에 앉아있는 느낌이였다. 나는 "내가 그쪽으로 갈께"라고 말해줄 사람이 있었던가...생각해봤다. 수영장에서 하루종일 태닝하면서 읽은 책. 덕분에 책에는 태닝 오일이 덕지덕지. 게다가 앞판 뒷판 시간을 다르게 태워서 온몸이 그라데이션 -_-; 읽은 책, 읽을 책 2010. 4. 6. 읽을 책 -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영원히 철들지 않는 남자들의 문화 심리학) 읽은 책 - 피트니스가 내몸을 망친다. 퇴근길에 지하철에서 앉아서 갈 수 있게 되면서 책 읽을 시간이 생겼다. (-_-)/ "피트니스가 내몸을 망친다"의 짧은 독후감 아~하고 고개를 끄덕인건 책분량의 1/10. 나머지 부분은 그냥 so~ so~. 내용이 다이어트에 많이 집중되어 있다보니 내 관심거리들이 내용 안에 별로 없었다능... 그래도 몰랐던 부분들을 알게되었다. 6개월정도 후에 한번 더 읽으면 운동하고 있는 자세들을 다시 한번 교정할 수 있을 듯. 세계의 끝 여자친구 2009. 10. 19. 몇년만에 읽는 소설인지...매번 성공에세이나 영어 탈출기, 몸짱되기, 그리고 잡지들만 손에 붙들고 다녔다. 게다가 인터넷 하면서부턴 책도 잘 손에 잡지 않았다가 요즘에서야 책을 다시 읽는데, 소설은 정말 오랫만에 읽는다. 연인에 대한 다른 인물들의 다른 사건들을 옴니버스 식으로 열거해놓았고 그래서인지 지루하지도 너무 아쉽지도 않는 내용들이 꼬리를 물고 늘어져있다. 애틋함도 있고 너무 오래되어 버린 바래진 아련함도 있다. 한마디로 재밌다. ^^ 덧. 임원들도 출장가서 아예 근무시간에 대놓고 읽는다. -_-v 책 두권 2009. 9. 29. 긍정의 힘 - 읽는 내내 소름 돋으며 읽다말고 몇번씩이나 기도하면서 읽었던 책. 긍정의 힘은 엄청나다. +_+ 거인들의 발자국 - 아직 시작 안했다능 손에서 책을 놓지 마십시오 2008. 9. 2. 할 수 있는 만큼 무모한 사람이 되십시오. 대담하고 용감한 사람이 되세요. 그리고 손에서 책을 놓지 마십시오. 시도 좋고 소설도 좋습니다. 텔레비전은 잠시 꺼두십시오. 여러분 입에서 ‘책을 읽을, 음악을 들을, 미술관에 갈, 영화를 볼 시간이 없어’라는 말이 나오는 순간 이미 노화가 시작된 것입니다. - 전 미국 영부인, 바버라 부시, ‘엑설런스’에서 미국으로 건축 유학가기 2007. 7. 12. 유학가기 위한 준비를 하는 중 건축관련 유학정보가 가득한 오픈스케일이라는 웹사이트를 발견! 웹상에서 열심히 정보를 읽어보다가 역시 모니터로 읽는 것은 한계가 있어서 오픈스케일 운영자가 직접 쓴 책을 구매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이렇게 하라!"하는 식의 글이 아니고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있다. 근데 나는 이렇게 했었으니 참고하라"라는 식으로 글을 써내려갔습니다. 운영자와 오픈스케일 회원들의 체험기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조금씩 겁도 나는군요. 유학 가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던데 유학 가서는 거의 전쟁입니다. 스타크래프트로 얘기하면 컨트롤만 잘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물량도 쭉-쭉- 잘 뽑아줘야 하고 여기저기서 동시다발로 터지는 전투에도 신경을 쓸 줄 알아야 하는....... 디자인 서적 구매 2007. 2. 15. 메일 확인하다가 발견한 디자인 서적 공동구매 공동구매 페이지에 들어갔다가 속지 내용들 봐버림 잠시 후 결제. -_-; 이걸 보고 어찌 안 지를 수 있단 말인가?! +_+ 주말에 산 책 2007. 2. 7. 아직 펴보지도 못 했다. T_T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