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상대방을 논리적으로 압도하여
상대방이 나의 주장과 이념을 받아들이게끔 하는 것을
토론의 목표로 삼았다.
그러나 이제 나는 토론의 기쁨과 의의는
상대방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서 무언가를 배우고
내가 옳다고 믿었던 것의 문제점을 발견하는데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되었다.
- 박찬국 교수, ‘초인수업’에서
상대방이 나의 주장과 이념을 받아들이게끔 하는 것을
토론의 목표로 삼았다.
그러나 이제 나는 토론의 기쁨과 의의는
상대방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서 무언가를 배우고
내가 옳다고 믿었던 것의 문제점을 발견하는데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되었다.
- 박찬국 교수, ‘초인수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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