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CLIE PEG-TH55를 입양하면서 이젠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TungstenIT2. 이번에 텅스텐을 사용해보면서 느낀 점인데 텅스텐 시리즈들은 정말 비지니스 맨을 위한 PDA인 것 같다. 요란하지 않고 심플한 디자인에서부터 기본PIMS 프로그램에 충실하고 크기도 슬라이드 형식 채택으로 작고, 배터리도 변강쇠 수준은 아니어도 하루정도는 일정관리와 이북, 중요 회의 내용을 보이스 레코딩 하는 정도는 별 무리 없이 가능하다. 파워북이랑 정말 잘 어울리는 실버 색상도 너무 마음에 들고...
아... 팔기 싫어진다. 너무너무 좋은 기기였는데...
'Apple & Digitalwa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PowerBook G4 1GHz 12inch (0) | 2004.10.18 |
---|---|
이것이 T2의 뒤를 이을 TH55 (0) | 2004.08.28 |
Motorola StarTAC Desktop (0) | 2004.07.23 |
Apple iPod 3G 40GB (0) | 2004.06.30 |
StarTAC (0) | 2004.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