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실수라는 말 대신 기회라고 쓴다.
2008. 5. 14.
듀폰에서는 직원들이 일을 하다가 실수한 것에 대해 ‘실수’라고 하지 않고 기회(opportunity)라는 단어를 쓴다. 물론 회사의 규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실수한 경우를 말한다. 이것은 '당신의 실수는 실패가 아니라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으니, 그것을 거울삼아 앞으로는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뜻으로 하는 말이다. - 김동수 듀폰 아시아태평양 회장, ‘너의 꿈을 대한민국에 가두지 마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