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roject
2009. 5. 11.
벌써 준비하고 기획을 머리 속으로만 진행한지 몇년이 지났는지 모르겠다. 시간이 생겨서 진행할라하면 회사 프로젝트에 밀리고 밀려서 몇년째 붙잡고 있는 웹사이트 리뉴얼 계획... 대략적인 아웃라인은 나왔지만 실제 작업을 시작하진 못하고 있다. 언제나 뭘 해야할지에 대한 todo 리스트만 붙잡고 수정하고 있으니 정작 진도 진행률은 0%이다. 워낙 애착을 갖고 있는 컨텐츠이고 리뉴얼이다보니 전보다 더 잘하고 싶고 완벽하게 하고 싶은 마음에 진도는 계속 지지부진 하지만 이젠 욕심 접고 빨리 진행해야할 듯. 일단 1순위는 호스팅에 새로운 기능들과 통합된 레이아웃을 갖춰줄 제로보드의 다음세대인 XE를 설치하기. 잘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