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맥북프로 수명연장 이후 2012. 5. 7. 2007년형 맥북프로에 2년전에 메모리도 6GB까지 확장해주고 올초에 배터리도 새로 교환 그리고 한달 전에 SSD를 심어준 이후, 수명연장 프로젝트가 완료되었다. 역시 SSD를 설치한 이후 앞으로도 꽤나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출력용 실사 이미지 작업을 하는 것도 아니고 동영상 편집작업을 하는 것도 아니다 보니 CPU 성능이 딸린다는 느낌은 전혀 받지를 못한다. 그냥 엄청난게 빨라졌을 뿐! 진정한 신세계를 맛보는 것까진 참 좋았는데, 다 좋은데... 한가지 문제점이 생겼으니 그거슨 박대리가 참 빨리도 퇴근하시더라. 이 양반 생각보다 매우 빠르시다 ㅋㅋㅋ 덕분에 항상 전원 어답터를 들고 다니게 생겼다. 대략 2시간반이면 퇴근하시는 듯 ㅠㅠ iMessage for mac beta 이렇게 편할수가! 2012. 5. 3. 아...정말로 이렇게 좋을 수가 없구나. 회사에 다시 맥북프로를 들고 다니면서 업무를 맥으로 처리하다보니 이렇게 편리할 수가 없구나. 게다가 이제까지 그 파워를 몰라봤던 iMessage for mac!!! 뭔가 틀리다. 기존의 메신저들과는 뭔가 다르다. 기존 메신저들도 아이폰에서 된다. 그리고 PC에서도 당연히 된다. 물론 연동도 아주 잘 된다. 근데 뭔가 틀리다. 이전까지는 메신저들이 "아...메신저구나"라는 느낌이라면 iMessage는 뭔가... 자연스럽다. 이거 말고는 딱히 표현할만한 다른게 떠오르지 않는다. 그냥 아이폰 기본 프로그램이라서 그런지 아주 자연스럽다. 그리고 역시 원래부터 맥에 있던 메신저 기반이라서 그런건지 맥에서도 또한 아주 자연스럽다. 암튼 좋다. 메신저에도 잡스의 철학이 느껴지.. 불가능은 사실은 아닌, 하나의 견해일 뿐이다. 2012. 4. 25. 불가능이란 스스로 세상을 변화시킬 힘을 찾기보다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소극적으로 살아가려는 나약한 사람들에게 붙여진 말이다. 불가능은 사실이 아니며 단지 하나의 견해일 뿐이다. 불가능은 그럴 수밖에 없다는 선언이 아니다. 그럼에도 해낼 수 있다는 용기요. 신념이다. 불가능은 잠재적이며 일시적인 것으로 불가능이란 사실은 존재하지 않는다. -아디다스 광고 카피 일하기 좋은 까페 The Pages 2012. 4. 19. 크~~~은 테이블이 있어서 일하기 좋은 까페 서래마을 더 페이지스 맥북프로 수명연장 프로젝트 1-2 2012. 4. 19. OCZ의 Agility3 SATA III SSD 120GB를 달아주면서 맥북프로 수명연장 프로젝트가 드디어 실행되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500GB 하드는 옵티베이 자리에 장착~ 이제 맥프로도 맥북프로도 모두 SSD를 달았다. 말 그대로 다른 세상. 신세경 신세계이 펼쳐지기 시작했다. 정말 신기하게도 포토샵, 일러스트, 드림위버 그리고 무엇보다도 MS 오피스들이 독에서 한번... 딱 한번... 단 한번만 퉁~ 튕길 뿐. 아...대박 쩐다. 이건 모니터를 닦거나 마우스를 청소했을 때 컴퓨터가 빨라지는 것과는 차원이 틀린 속도구나. 맥북프로야... 이제 3년만 더 버티자...;; P.S 맥북프로 수명연장 프로젝트 - 1 맥북프로 수명연장 프로젝트 - 1-1 사람다운 행동 2012. 4. 17. 인간이 호랑이를 죽일 때는 그것을 스포츠라고 한다. 호랑이가 인간을 죽일 때는 사람들은 그것을 재난이라고 한다. 범죄와 정의와의 차이도 이것과 비슷한 것이다. - 버너드 쇼 - 원격제어 프로그램 ZOOK? 2012. 4. 12. 억...ㅋㅋㅋ 원격제어 프로그램 이름이 쭉~이랜다. ZOOK를 이렇게 보니 재밌네 ㅋㅋㅋ 예전에 일본에 갔을 때도 우연히 ZOOK란 멀티샵을 봤었는데, 근데 사람들이 ZOOK라는 뜻이 뭔지는 알고 쓰는건가? 비판은 쉼 없이 들을수록 좋다. 2012. 4. 4. 곰팡이는 통풍이 되지 않는 곳에서 자라고 번식한다. 비판이라는 바람이 불어오지 않는 폐쇄적인 곳에서는 반드시 부패와 추락이 태어나 거침 없이 자란다. 비판은 깊은 의심에서 나온 심술이나 고약한 의견 따위가 아니다. 비판은 바람이다. 이마를 시원하게 식히기도, 눅눅한 곳을 건조시키기도 하여 나쁜 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그렇기에 비판은 쉼 없이 들을수록 좋다. -니체 맥에서 드랍박스 두개 계정 사용하기 2012. 4. 2. 요즘 클라우드 서비스가 엄청나게 유행(?)하면서 국내에서도 KT 유크라우드, 다음 클라우드, 네이버 엔드라이브등 클라우드 서비스가 많아졌다. 그리고 예전엔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느리고 불편하고 안 좋은 맥의 iDisk를 사용했다면, 요즘엔 뭘 써야하나 고민할 정도로 많아졌다. 하지만 아직도 유행의 초반에 서비스를 시작한 드랍박스가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 국내 서비스는 속도가 빠르고 무료로 최대 50기가까지 주기도 하지만 종종 파일이 사라지거나 업데이트가 안되는 문제점들이 나오고 있어서 사용하기는 불안하다. 드랍박스를 개인계정으로 사용하고 국내 서비스 중 하나를 사업목적으로 사용하려고 했는데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를 다른 사람과 공유할 경우 개인 포탈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공유해..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96 다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