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보호 악세사리 - 링케 베젤 스타일링
2020. 9. 20.
애플워치 44mm여도 손목에 존재감을 드러내는 시계라기보다는 그냥 애플워치스러운 사이즈일 뿐이다. 예전부터 관종에 허세가 가득한 나는 시계가 손목에서 존재감을 뽐내기를 원했는데, 애플워치의 크기는 뭔가 부족했다. 그러다가 링케 베젤 스타일링이란 악세사리가 달려있는 회사 직원의 애플워치를 발견했고 주저 없이 바로 주문을 했다. 정말 약간의 사이즈 변화이지만 애플워치는 충분히 손목에서 존재감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링케 베젤 스타일링의 유무 비교샷은 사진으로는 잘 표현되지 않지만 실제로는 꽤나 차이가 난다. 검정색 베젤이 가려지고, 두께감이 살아나면서 애플워치가 더 커 보이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애플워치와 같은 골드 색상이라서 전체적으로 덩어리가 커지는 효과까지 있다. 물론 스테인리스 재질이라 원래 목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