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기다리다 미라지 쳐다보기
2008. 10. 22.
아이폰이 나온다 안 나온다 여기 저기서 소문 쏟아지기 시작한지 무려 3개월, 매월초가 되면 이번달엔 나온다 나온다 하면서 무성해지는 소문들 속에서 이젠 기다리다 지쳐 짜증이 나버리기 시작했다. 예전부터 Palm OS기반의 PDA들을 사용해오면서 일정과 연락처들을 PDA와 컴퓨터로 관리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정리하기 시작된 PDA사용하기는 이미 내 몸에 베어 습관이 되버렸다. 이제는 PDA를 사용하지 않지만 맥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iCal과 Address로 일정과 연락처를 관리하고 있고 애플의 마수에 걸려들어 MobileMe까지 유료로 구매하였고 작년에도 SpanningSync를 구매하여 현재 MobileMe - Google - Macbook Pro로 삼방향으로 일정과 연락처를 싱크하여 사용하고 있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