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X type113 3년 사용기
2020. 9. 23.
라이카는 항상 갖고 싶은 카메라였고, 처음 라이카를 손에 쥔 것은 2011년에 라이카 X1이였다. 전자기기에 대해서 아는 것이 거의 없는 어머니도 라이카 카메라는 알고 계셨고 선뜻 사주겠다고 하시는게 아닌가? 세월이 지나도 명품은 명품이구나 싶었다. 라이카 X1 구매기 그렇게 2011년부터 2017년까지 6년간 라이카 X1을 사용했다. 회사에서도 사진 촬여을 많이 하는데 주로 캐논 5D Mark2, Mark4를 사용했다. 아무래도 작업하는 사진을 촬영하다보니 줌렌즈로 찍는 사진이 많아서 라이카는 거의 사용하질 않았다. 회사 일도 바빠서 개인적으로 사진 촬영을 하는 시간도 거의 없어졌다. 그래서 2017년 1월에 라이카 X1을 판매하고 11월까지 전혀 라이카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살고 있었다. 그러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