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 기대했던 국내 크라우드 서비스 KT uCloud 사용기 2010. 9. 8. KT에서 uCloud라는 크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국내 서버니까 빠른 속도와 대기업에서 하는 서비스니 외국기업 크라우드 서비스 dropbox같은 것들보다 좋은 성능과 빠른 업데이트 같은 것들을 기대했다. 게다가 100GB 사용하는 가격도 더 저렴한 것이 아닌가! 하지만 내가 사용하는 환경에선 그닥 훌륭한 서비스가 되어주질 못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uCloud를 버리고 다시 Dropbox로 돌아가는 중이다. 원래는 Dropbox의 100GB짜리 서비스를 이용해서 집에 있는 맥프로와 들고다니며 회사에서 사용중인 맥북프로의 아이튠즈와 아이포토 라이브러리를 공유하고 있었다. 이것만 해도 용량이 80기가를 넘어가는데, 원래는 Dropbox의 50GB짜리를 사용하면서 아이포토만 사용했었고 이게 한번 쓰기 시작.. KT에서 서비스하는 uCloud 2010. 7. 14. 크라우드 서비스가 유행하듯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는 MobileMe의 iDisk와 Dropbox 그리고 Windows Live Sync 였습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맥프로와 회사에 들고다니며 사용하는 맥북프로의 데이터 공유 때문에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없으면 너무 불편할 지경이 되버렸습니다. 자꾸 사용하는 범위도 넓어져서 이젠 아예 프로젝트 폴더를 통채로 공유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그러다가 KT에서 갑자기 uCloud라는 서비스를 시작, 어제 날짜로 맥용 클라이언트까지 발표했습니다. 간단히 3.76GB짜리 폴더를 uCloud에 올려봤습니다. 너무 빠릅니다. ㅜ_ㅜb 이젠 Dropbox나 iDisk는 쳐다도 안 볼꺼 같아요. iDisk는 계속 사용하겠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