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17년전 2004년의 나 2021. 2. 18. 블로그를 둘러보다가 2008년 6월에 작성한 글을 발견했다. 2008년이면 회사를 입사한 지 1년 정도 지난 시기인 것 같다. 결국 디자인을 선택하지 않고 토목 설계회사에 다닐 때였다. 2003년에 아카데미정글에서 기초 시각디자인 과정을 수료했다. 그리고 몇 개월 지나서 2004년 1월에 동기들과 모임을 했었나 보다. 그리고 그날 저녁 모임에 나왔던 동기 형님이 싸이월드 방명록에 글을 남기셨다. (지금은 이름도 얼굴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태영아.. 아자씨다. 오늘 덕분에 참 즐거웠다. 너의 고민덩어리는 오늘의 안주로 충분하더라.. 한번 더 생각해보면.. 감내할 수 있을만한 고민이지 않겠니? 너의 불같은 열정과 호기심에 몸서리치는 눈동자는 이미 감동의 물결이다. 그런 열정과 눈동자가 있는한. 이 세상 두.. 백업의 중요성 2008. 8. 4. 백업을 안해서 OS 다시 설치하고, 어플리케이션 및 폰트 다시 설치, 기타 플러그인들과 메일, 주소록, 일정 복구등등에 걸리는 시간을 한방에 손하나 까닥 안하고 해결할 수 있는 편리함과 시간. 돈으로 환산 불가다! 백업은 중요하다. 타임머신 짱! -_-b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