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 Digitalware ABRView 2008. 11. 14. 포토샵을 사용하면서 인터넷에 수없이 널려있는 브러쉬들을 다운받아 사용하는데 아무리 브러쉬가 많으면 뭣하는가! 정리가 안되는데!! 아무리 폴더나 파일명, 태그를 적용시켜서 정리한다고 해서 제일 좋은 방법은 뭐니뭐니 해도 직접 어떻게 생겼는지 보는 것이 제일 좋다. 그래서 항상 브러쉬 파일을 미리볼 수 있는 기능을 Bridge에 포함시켜주길 원했는데 올해 출시한 CS4에도 이 기능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그러다가 발견한 프로그램이 바로 ABRView이다. 자바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맥은 물론 리눅스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쉬운 점은 실행시킬 때마다 초기화 되어 이전에 봤는 브러쉬들의 미리보기가 전혀 저장이 안된다는 것이다. 그래도 포토샵에서 브러쉬들을 일일이 불러서 확인할 필요가 없다는 것만으로도 얼마.. My MacBook Pro 2008. 11. 14. OSX가 윈도우보다는 사용하면서 점점 느려지는 현상이 덜 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녀석도 어쩔 수 없는 컴퓨터다 보니 사용하면서 새로 설치하고 지우는 프로그램들 때문에 생기는 환경설정 파일들과 활성화 시켜놓고 그냥 놔둔 폰트나 하드용량이 줄어들면서 생기는 성능저하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요즘은 30인치에 물린 것도 버거워하는 것으니... 새로운 모델이 나왔지만 다행히도 별로 땡기진 않는다. 해외에서 맥북프로에 6GB 램이 정상적으로 인식된다는 소식을 접하곤 연말에 애플캐어 등록해주고 4GB 램 가격 떨어지면 업그레이드 한번 해주고, 돈 모아서 맥프로를 사서 30인치 시네마에 물려줘야겠단 생각이 새록새록 올라온다. ㅠ_ㅠ 2009년엔 Canon 5D MarkII 질러주시고 엄청난 용량의 사진편집과 .. Crossover for MAC 2008. 11. 4. 사람들의 사용기로는 속도면에서 Bootcamp > Crossover >>>> Parallels & VM이라고 되있어서 겁나게 빠를 것이라 생각했는데, 일단 다른 사람들은 다 설치성공했다는 MS Office 2003, 2007, 한글이 모두 설치가 안된다. 오피스 작업할 때 Parallels 안켜나 했더니만... 젠장...;; 미라지 3일 사용기 2008. 10. 31. 미라지를 사용한지 이제 겨우 3일이 지났지만 기대했던 부분이 너무 많았었는지 장점보다는 단점들을 더 많이 찾아냈다. 우선 미라지를 잘 세팅하기 위해 뭐가 필요한지 이곳 저곳 다니면서 정보를 얻기도 하고 프로그램들도 찾아다녔는데 항상 머리 속에 아이팟 터치를 사용했던 것이 남아있어서 그런지 자꾸만 비교가 되었다. 물론 비교대상이 아니기도 하지만 아이팟 터치가 아이폰과 가장 흡사하기 때문에 아이폰이라면 이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머리 속에서 떠나질 않았다. 1. 세팅을 해야 한다. 아이팟 터치를 사용하면서 편했던 점은 세팅할 필요가 없었다. 그냥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끝이였다. 설치하고 사용하면 되는거였다. 참 신기하게도 이미 내 입맛에 맞게 되어 있었다. 프로그램 찾는 것부터 설치까지 아이튠 안에서만 이뤄지.. Blue Phone Elite 2008. 10. 31. Blue Phone Elite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핸드폰에 걸려온 전화나 문자등이 맥의 화면에 뿌려지고 맥에서 직접 전화를 걸거나 문자를 보낼 수 있다. 미라지의 해외출시 모델명은 i780이라서 지원모델명을 검색해보니 있어서 설치했는데, 결론은 국내출시된 미라지는 되는게 없음... 설치 후 하루만에 삭제.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아이폰에 대한 갈망만 더 커져간다. -_-; 추가 (2008.11.2) 혹시나 해서 다시 설치해서 확인해 본 결과 문자서비스의 경우 외국모델(i780)의 경우는 문자메세지에 대한 프로파일이 BluePhoneElite에 포함되어 있어 메세지가 올 경우 화면이 띄워주지만 국내모델(M480)의 경우 SKT에서 만든 문자메세지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때문에 BluePhoneElite과 연동.. 미라지 2008. 10. 29. 흐음...미라지 신나게 욕하고 덜컥 사버리기 MacBook Pro와 싱크를 위해서 Missing Sync까지 구입완료 DeathAdder Mouse 2008. 10. 28. 기본으로 제공되는 드라이버로 맥에서도 그레이트 한 움직임을 주는 포스 작살 극강의 마우스 Adobe CS4 설치 2008. 10. 22. Adobe CS4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걱정되었던 부분은 Photoshop plugin들. 다시 설치하자니 귀찮고해서 CS4 plugin 폴더에 던져넣으니 잘 작동함. -_-v 1. Adobe CS3 삭제하기 : Utility 폴더 - Adobe Installers - cs3 installer로 언인스톨 2. Adobe CS4 설치 3. CS3 삭제하면 Adobe Photoshop CS3 - plugin 폴더 안에 3rd party plugin들은 남아있음 4. 남아있는 3rd party plugin들을 Adobe Photoshop CS4 - plugin 폴더에 옮기기 아이폰 기다리다 미라지 쳐다보기 2008. 10. 22. 아이폰이 나온다 안 나온다 여기 저기서 소문 쏟아지기 시작한지 무려 3개월, 매월초가 되면 이번달엔 나온다 나온다 하면서 무성해지는 소문들 속에서 이젠 기다리다 지쳐 짜증이 나버리기 시작했다. 예전부터 Palm OS기반의 PDA들을 사용해오면서 일정과 연락처들을 PDA와 컴퓨터로 관리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정리하기 시작된 PDA사용하기는 이미 내 몸에 베어 습관이 되버렸다. 이제는 PDA를 사용하지 않지만 맥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iCal과 Address로 일정과 연락처를 관리하고 있고 애플의 마수에 걸려들어 MobileMe까지 유료로 구매하였고 작년에도 SpanningSync를 구매하여 현재 MobileMe - Google - Macbook Pro로 삼방향으로 일정과 연락처를 싱크하여 사용하고 있다. 나..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