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염려의 자리를 꿈으로 대체하라 2009. 11. 27. ‘염려는 흔들의자와 같이 마음을 흔들어 놓지만 앞으로는 나아가지 못한다. 염려는 엔진을 공회전 시키면서 달리는 것과 같아 어디에도 이르지 못한 채 에너지만 소모시킨다. 염려는 문제를 부풀려 과장하는 경향이 있다. 염려한다고 상황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과거를 바꿀 수도 없고 미래를 조정할 수도 없다. 근심과 염려는 오히려 스스로를 더욱 더 불행하게 할 뿐이다. 염려가 찾아올 수 있다. 그러나 염려가 나를 정복하도록 두어서는 안된다. 염려가 차지하는 자리를 꿈에 집중하는 것으로 대처하는 것이 가장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법이다.' 이의수님의 칼럼 중에서 주인공과 조연의 차이점 2009. 10. 26. 고전인 그리스 희곡을 몇 권 읽었다. 그 책들은 나의 정신세계를 풍부하고 알차게 해주었다. 내가 책에서 배운 것은 등장인물들은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우열이 갈린다는 점, 지독히 견디기 힘든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자가 주인공이라는 점이었다. - 스티브 레빈, ‘전략적 책읽기’에서 슬럼프는 그것을 자인하는 자에게만 적용된다 2009. 10. 19. 사람들이 현재 내가 슬럼프에 빠졌다고 쑥덕거린다는 것을 알고 있다. 슬럼프, 끔찍한 말이다. 그러나 슬럼프란 그걸 자인(自認)하는 자에게만 적용될 뿐이다. 나는 그렇게 배웠다. 흐린 날이 있으면 맑은 날도 있고,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다. 나쁜 경험은 없다. 딛고 일어서는 사람에겐 모든 것이 좋은 경험이다. - 프로골퍼 박세리 (조선일보 칼럼에서) 고수는 인재등용에 남다른 철학이 있다 2009. 10. 1. 돈이 돈을 번다고도 하지만 돈을 버는 것은 돈이나 권력이 아니라 사람이다. 나는 내 일생을 통해서 한 80%는 인재를 모으고 기르고 육성시키는데 보냈다. 삼성이 발전한 것도 유능한 인재를 많이 기용한 결과이다. -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이금룡 회장, ‘고수는 확신으로 승부한다’에서) 오늘자 행복한 경영이야기. 경영에 있어서 다른 것들도 중요하지만 역시 HR(Human Resource)가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빌게이츠도 말하지 않았는가! 7명만 있으면 또 다른 마이크로 소프트를 일으킬 수 있다고. 그림자가 있는 곳에는 반드시 밝은 빛이 비친다 2009. 9. 24.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 하나 있다. 우리는 항상 완벽을 추구한다. 하지만 가장 본받아야 할 인생은 한번도 실패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실패할 때마다 조용히, 그러나 힘차게 일어서는 것이다.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해결책은 있게 마련이다. 그림자가 있는 곳에는 반드시 밝은 빛이 비친다. - 톨스토이 고통은 ‘지혜’라는 결실을 맺는다 2009. 9. 4. 독일 베를린의 막스 플랑크 교육 연구소가 15년 동안 1천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끝에 지혜로운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공통점을 갖는다고 밝혔다. ‘지혜로운 사람들은 대부분 역경이나 고난을 극복한 경험이 있었다. 인생의 쓴 맛을 본 사람들이 순탄한 삶을 살아온 사람들보다 훨씬 지혜로왔다’ - 차동엽 신부, ‘뿌리 깊은 희망’에서 아이큐가 높고 낮은 것과 지혜롭다는 것이 틀리다는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 경험이였다. 사람의 성숙함에 따라서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차이가 있음을 분명히 알 수 있었다.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었고 더 많은 고통을 얻어 지혜를 터득해야겠다. 내가 인정받기보다는 먼저 인정해주고, 나의 틀을 깨고 받아들일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소중한 경험. 나는 또 한번 업그레이드 되겠지. 사람의 가능성을 꺾는 여섯 가지 요인 2009. 8. 19. 사람의 가능성을 꺾는 여섯 가지 요인은 다음과 같다. 첫째, 무의미하게 안정을 추구하는 마음, 둘째, 괴로운 일을 피하려는 태도, 셋째, 현재 상태를 유지하려는 마음, 넷째, 용기부족, 다섯째, 본능적 욕구의 억제, 여섯째, 의욕부족이 그것이다. - 에이브러햄 매슬로우 기한을 정하지 않은 목표는 총알 없는 총이다 2009. 8. 13. 기한 없는 목표는 탁상공론이다. 기한이 없으면 일을 실행시켜 주는 에너지도 발생하지 않는다. 당신의 삶을 불발탄으로 만들지 않으려면 분명한 기한을 정하라. 기한을 정하지 않은 목표는 총알 없는 총이다. - ‘하버드 MBA 학생들의 목표 성취 기술’에서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메일을 확인하던 중 내 가슴을 쿡하고 찌른 오늘자 행복한 경영이야기 뉴스레터 내용을 보곤 내가 하겠다고 마음만으로 다짐하고 있는 100가지 일들과 기한이 정해지지 않은 100가지 일들, 그리고 매일매일 미뤄지고 있는 100가지 일들이 0.5초동안 머리속에서 슉~하고 지나갔다. 실행하자. 용기란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2009. 6. 26. 꿈이 있는 자는 목표가 있고, 목표가 있는 자는 계획이 있고, 계획이 있는 자는 실천을 하고, 실천을 하는 자는 실적이 있고, 실적이 있으면 반성을 하게 된다. 반성을 하게 되면 또 다른 새로운 꿈을 꾸게 된다. 누구에게나 머물 것인지, 떠날 것인지, 뛰어들 것인지, 관망할 것인지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 온다. 세상이 변화의 거대한 용틀임을 할 때, 그것에 정면으로 뛰어드는 것, 그 결단의 원동력이 되는 것은 바로 ‘최상의 삶’을 살고자 하는 열정이다.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다.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9 다음